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1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감독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오영수, 정호연, 황동혁 감독, 김지연 싸이런픽쳐스 대표, 배우 이정재, 박해수.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 감독상(황동혁 감독),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AFP=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오징어게임이정재정호연넷플릭스황동혁오징어 게임에미상이유진 기자 마음 아픈 중고생 늘었다…남학생 23% 여학생 32% "우울감""수능 경북 1등은 현역 의대생"…휴학 중 상향지원 '현실화'관련 기사'더 에이트 쇼', 제2의 '오징어 게임'은 어려울까? [정유진의 속닥무비]김주령, 알고보니 미스춘향…무쌍 과거 공개에 "쌍꺼풀 나중에 생겨, 수술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