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옥타곤' 찾은 트럼프 美 대통령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14 관람
손자·손녀 및 측근들과 함께 동행…새벽 1시까지 경기 보고 떠나

2025.04.14 오후 02:27

업데이트 2025.04.14 오후 03: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14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14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14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14에서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취임후 처음으로 종합격투기 UFC 경기 관람을 위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를 찾았다.

트럼프는 이날 UFC 경기에 손녀 카이 트럼프, 손자 도널드 트럼프 3세, 트리스탄 트럼프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 측근인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정부효율화 수장인 일론 머스크 등이 함께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날 새벽 1시까지 5개의 메인 이벤트 경기를 지켜본 뒤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14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14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14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