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7000달러 돌파했던 비트코인 9만4000달러대로 후퇴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9만7000달러를 돌파해 10만달러 돌파를 다시 시도했던 비트코인이 하락, 9만4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29일 오전 6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8% 하락한 9만490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9만5000달러 선이 붕괴한 것.

전일 비트코인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랠리해 9만7000달러 선까지 올라 10달러 돌파를 다시 시도했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다시 10만달러 향해 가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다른 코인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96%, 시총 4위 솔라나는 2.53% 각각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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