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중국 코로나 방역 추가 완화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2.90포인트(0.22%) 내린 3만3131.03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4.49포인트(0.64%) 떨어진 3820.33을, 나스닥종합지수는 135.85포인트(1.29%) 밀린 1만362.01에 거래 중이다.

전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국무원 비준을 거쳐 내년 1월8일부터 코로나19에 적용되던 A급 감염병 예방 및 통제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내년 1월8일부터 중국 입국자는 공항 내 검역 절차에서 이상이 없으면 별도 격리시설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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