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 일본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 타계…향년 85세
-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원작을 만든 일본의 유명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松本零士)가 20일 타계했다. 향년 85세.
일본 공영방송 NHK는 마쓰모토 레이지가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했다면서 고인은 '우주전함 야마토' '은하철도 999' '우주해적 캡틴 하록' 등 우주와 모험을 주제로 한 웅장한 SF작품을 남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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