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움직이는 골프볼 교육 본격 운영…밴 예약 페이지 개설

최대 4명이 한 세션 참여 가능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 밴 예약 페이지 개설. (타이틀리스트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타이틀리스트가 움직이는 골프볼 교육 센터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을 본격 운영한다.

타이틀리스트는 "3일부터 홈페이지에 타이틀리스트 에듀케이션 밴 예약 전용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용을 원하는 골퍼들은 편하게 어디서나 에듀케이션을 밴을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움직이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센터로 불리는 에듀케이션 밴은 더 많은 골퍼에게 골프 장비로서 볼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선진화된 골프볼 교육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됐다.

그동안 에듀케이션 밴은 전국의 주요 거점 골프장과 연습장, 아카데미, 실내외 스튜디오는 물론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행됐다.

그러나 이제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골퍼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예약 방법은 간단하다.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예약 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예약자와 함께 교육을 듣고 싶은 동반자 1~3명까지 추가로 예약이 가능해 최대 4명이 한 세션으로 참여할 수 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