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흥식·김한수·김상진 코치 등 6명과 결별
면담 통해 재계약 안 해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박흥식 수석코치 등 6명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은 최근 박흥식 수석코치, 김한수 코치와 면담을 진행해 상호 합의 하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 퓨처스팀(2군) 이광우 코치, 강석천 코치, 김상진 코치, 정진호 코치와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두산은 2025시즌 스태프 구상을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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