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추석 맞이 구민 자동차 무상 점검 완료…총 224대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1일 성북구청과 성북경찰서 뒤편 성북천 방향 일방통행로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조합(CARPOS) 성북구지회 주관으로 56명의 숙련된 전문 인력이 서비스에 참여했다.
구민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타이어 마모상태 확인 및 공기압 보충 등 전반적인 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총 224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과 만나 추석 인사를 건네고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성북구지회 회원들에게도 격려와 고마움을 표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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