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전용 앱 '카본페이' 출시

(환경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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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탄소중립포인트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 '카본페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활성화를 위해 카본페이에 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 등 분야별 웹페이지를 통합·개선했다.

텀블러ᐧ다회용컵 이용자는 카본페이에서 QR코드를 활성화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기후위기 대응은 국민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모바일 앱이 출시된 만큼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가 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