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JET·TOEIC 브릿지 시험, 11월 4일까지 접수

정기시험 11월 17일 한 회차만 남아

YBM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국내 대표 교육·평가 전문 그룹 YBM은 올해 마지막 JET·TOEIC 브릿지 정기시험이 11월 17일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

마지막 정기기험 신청은 11월 4일까지 JET·TOEIC Bridge 홈페이지와 YBM 어학 시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JET는 11월 26일, TOEIC 브릿지는 12월 6일 성적을 발표한다.

YBM 관계자는 "올해 JET와 TOEIC 브릿지 정기시험이 1회차만 남아 있어 수험생들이 본인의 영어 학습 수준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학습 계획을 세울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JET·TOEIC 브릿지는 영어 능력 초·중급자용 시험이다. 일부 지자체와 사립초등학교에서는 글로벌 인재 육성의 하나로 영어 성취도 평가와 경시대회, 해외 어학연수 선발시험 등에 활용하고 있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