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문법 잡고 싶다면…프렌치마스터 '중급 문법 마스터'

기존 강의 재단장해 오픈…1~3탄 총 10강으로 구성

프렌치마스터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프랑스어 인터넷강의 '프렌치마스터'는 프랑스어 강의 '중급 문법 마스터' 강의를 재단장해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인기 강의이자 박지원 대표 강사가 진행한 '중급 문법' 강의를 업그레이드해 '중급 문법 마스터'로 새롭게 선보인다.

'중급 문법 마스터'는 총 3탄으로 1탄 13강, 2탄 13강, 3탄 10강으로 구성했다.

동사의 시제와 문법을 학습하고, 인칭별 동사 변화, 형용사의 성수와 위치, 품사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규칙들을 주제별로 구성해 문법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중급 문법 마스터'는 유럽어 공통 평가 기준(CEFR) 6단계 중 세 번째 등급인 B1 수준 단계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을 위한 필수 문법 강의다.

특히 DELF B1과 DELF B2 시험을 준비하는 프랑스어 학습자라면' 중급 문법 마스터'로 문법 실력을 탄탄히 만들 수 있다.

수강 후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성취도평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지원 강사는 "프랑스어 문법의 큰 틀을 잡고 싶다면 '중급 문법 마스터'를 강의 순서대로 수강하기를 추천한다"며 "1탄부터 수강해 3탄까지 모든 문법을 익힌다면 언어에서 중심이 되는 문법을 훨씬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