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마스터, 프랑스어 '초급 프리패스' 리뉴얼 오픈

프랑스어 ABC부터 DELF A1/A2 초급 시험까지 준비

프렌치마스터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프랑스어 전문 인터넷강의 브랜드 '프렌치마스터'는 프랑스어 왕초보를 위한 '초급 프리패스'(A1/A2 도전)를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강좌는 프랑스어 ABC 알파벳부터 배울 수 있는 프랑스어 초심자가 대상이다. 어휘, 회화, 문법 등 다양한 영역의 초급 단계 프랑스어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총 15개 강좌 221강으로 구성됐으며 수강 기간은 180일(6개월)이다.

이번 리뉴얼에서 왕초보, 스텝업 시리즈 강좌가 새로 촬영한 강좌로 교체됐다. 왕초보와 스텝업 시리즈의 각 강좌를 70% 이상 수강하면 성취도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프랑스어를 처음 배우는 학습자를 위해 구성된 만큼 유럽어 공통 평가 기준(CEFR)에서 초급 수준의 DELF A1/A2 시험 대비 강의까지 포함돼 있어 프랑스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수강하기 좋다.

프렌치마스터 초급강의 담당 고동은 대표 강사는 "초급 프리패스를 수강하면 기본 프랑스어 어휘는 물론 가벼운 프랑스어 회화도 말할 수 있다"며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선택한 학생, 프랑스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년 3월 DELE A1/A2 시험을 목표로 초급 프리패스와 함께 공부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