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연 이은형 연구위원, 안양시 건축위원회 위원 재연임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안양시 건축위원회 위원에 재연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건축경관’이며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까지다.
지난 2017년에 최초 위촉, 2019년에 연임, 2022년에 재위촉된 뒤 이번에 다시 재연임됐다. 그밖에 안양시 건축계획전문위원회 및 건축물경관전문위원회도 역임했다.
이 연구위원은 충청북도,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이 밖에도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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