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11시 투표율 4.59%…서울교육감 4.33%·부산·인천·전남 11.26%
지난 주말 사전 투표율 8.98%…오후 8시 투표 마감
-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10·16 보궐선거일인 16일 오전 11시 기준 선거가 이뤄지는 지역의 전체 투표율은 4.59%로 집계됐다. 서울 교육감 투표율은 4.33%, 기초단체장 4곳(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남 영광, 전남 곡성)은 11.26%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864만 5180명 중 39만6748명이 투표했다. 앞서 실시된 사전투표 수는 제외된 수치다. 오후 1시부터 집계되는 투표율부터는 사전투표 수도 포함될 예정이다.
앞서 사전 투표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됐다. 투표율은 8.98%였다.
이번 10·16 재보궐선거의 본 투표는 오늘 저녁 8시까지이다.
한편 이날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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