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2024년 마지막 대체불가 특전사 검은베레 160명 탄생

육군 특수전학교,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 개최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임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임관식을 마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광주=뉴스1) 김영운 기자 = 특전사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특전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160명의 신임 특전부사관이 조국수호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육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이 29일 곽종근(중장) 특수전사령관 주관으로 특수전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임관한 160명의 신임 특전부사관들은 지난 8월에 입대한 이래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정신을 함양하며 16주의 강도높은 훈련을 이겨내고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부사관으로 거듭났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선택한 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명예로운 길이며, 검은 베레모와 계급장은 목숨바쳐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숭고한 약속"이라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보다 더 압도적인 힘으로 전쟁을 억제하고 만양 적이 도발한다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임관식을 마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에게 하사 계급장 수여를 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가족들이 신임 특전부사관들에게 하사 계급장 수여를 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임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임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임관식을 마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kkyu61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