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파레트 도매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21일 오후 4시 7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파레트 도매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인근 야산까지 번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는 외부에 쌓여있던 파레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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