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냉동창고서 불, 5800만원 재산피해…다친 사람 없어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27일 오전 2시 6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냉동창고 내부와 포장육 등을 일부 소실시켜 소방서 추산 5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창고 냉각기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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