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금성면 단독주택서 불…50대 남성 3도 화상
1700만원 재산 피해 추산
- 이대현 기자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20일 오전 0시 44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5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당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은 또 주택 및 창고 115㎡를 태워 소방서 추산 17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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