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한 방앗간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임양규 수습기자
(제천=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3일 오전 9시15분쯤 충북 제천시 신백동의 한 2층짜리 방앗간 건물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층과 2층 외벽 일부를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1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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