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택서 어묵 먹던 60대 여성 기도 막혀 숨져
- 이종재 기자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28일 오후 8시 31분쯤 강원 인제군 남면의 한 아파트에서 A 씨(65·여)가 식사하다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A 씨는 어묵을 먹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이에 가족이 119에 신고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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