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완주군서 필리핀 계절근로자 환영식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필리핀 계절근로자 환영식'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1차 입국 계절근로자는 총 46명이다. 완주군은 이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적응교육을 실시하고 삼례지역 딸기농가 배정을 마쳤다.
유희태 군수는 "지역농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입국한 계절근로자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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