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서 '예담채' 홍보관 운영

양재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운영되고 있는 '예담채' 홍보관(전북농협 제공) 2024.11.22/뉴스1
양재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운영되고 있는 '예담채' 홍보관(전북농협 제공) 2024.11.22/뉴스1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농협이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전북 원예농산물 브랜드 '예담채' 홍보에 나섰다.

전북농협과 전북자치도는 22일 양재aT센터에서 전날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4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참가해 '예담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전북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 '예담채'로 출하하는 사과와 배, 샤인머스캣,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도내 우수 과일을 전시‧홍보한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자치도와 함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북 대표 브랜드인 예담채(원예농산물), 십리향(쌀), 참예우(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참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담채는 올해 조선미디어웍스 주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 8년 연속 수상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