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유치원 교육전문직 10명 공개선발…11월9일까지 접수

전북교육청 전경/뉴스1
전북교육청 전경/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은 유치원 교육과정 지원 강화를 위해 ‘2023년 유치원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원감 2명, 교사 8명 등 총 10명이다.

지원자격은 도내 공립 유치원 정규교원으로, 2024년 3월1일 기준 교육경력 12년 이상이면서 보직교사 경력 1년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응시원서 및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갖춰 해당 교육지원청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11월 9일 오후 5시까지다.

도교육청은 역량 있는 교육전문직원 선발을 위해 소양평가, 현장평가, 역량평가 등을 거쳐 최종 임용후보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성기 교원인사과장은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적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교육활동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교원의 많은 응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