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서 산불…산림·소방당국 진화 중

2일 오후 3시19분께 전북 고창군 상하면 송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4.2/뉴스1
2일 오후 3시19분께 전북 고창군 상하면 송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4.2/뉴스1

(고창=뉴스1) 강교현 기자 = 2일 오후 3시19분께 전북 고창군 상하면 송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대와 차량 14대, 진화대원 42명을 투입해 확산을 억제하고 있다.

이 불로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