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단독주택서 불…재산피해 8000만원

21일 오전 9시58분께 전북 고창군 성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2.21/뉴스1
21일 오전 9시58분께 전북 고창군 성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2.21/뉴스1

(고창=뉴스1) 강교현 기자 = 21일 오전 9시58분께 전북 고창군 성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건물 2동(435.56㎡)과 내부 골동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2시간40여분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