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단독주택서 불…재산피해 8000만원
- 강교현 기자
(고창=뉴스1) 강교현 기자 = 21일 오전 9시58분께 전북 고창군 성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건물 2동(435.56㎡)과 내부 골동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2시간40여분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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