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구래동 문화의거리 광장서 '예술 페스티벌' 개최
-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10월4, 5일 이틀간 구래동 문화의거리 광장에서 '거리예술 공연회'를 개최한다.
27일 김포시에 따르면 행사는 가수 최유리의 개막공연과 함께 솔지 등 총 13개 가수 팀이 이틀간 공연을 펼친다.
또 가죽, 패브릭, 마크라메로 만들어진 수공예작품 전시와 함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텀블러 꾸미기, 샌드아트 그리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포시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열리는 문화·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나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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