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영광교육청, '오늘은 가갸날' 개최…1927년 영광의 '가갸날 행사' 재현
전남교육청, 공개수업으로 수석교사 수업노하우 교육현장 확산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영광교육지원청이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오늘은 가갸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1927년 전남 영광지역에서 실시한 '가갸날 기념 행사'를 재현했다. '가갸날'은 1926년 조선어연구회에서 개최한 제1회 한글 창제 기념행사로 지금의 '한글날'의 시초가 됐다.
또 전남도교육청은 '저경력 교사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 20여 년 이상 교육현장을 지켜 온 수석교사들의 수업 노하우를 전남 교육현장에 확산해가고 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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