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랑의 집수리 봉사'…"나눔 실천 지속"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27일 순천시 소재 범죄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제철 순천공장 제공)2024.9.27/뉴스1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27일 순천시 소재 범죄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제철 순천공장 제공)2024.9.27/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27일 순천시 소재 범죄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했다.

이날 봉사는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과 전남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지난 2013년부터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작해 수리 비용 등을 후원했다.

집 옥상에 방수처리를 하고 실내외 페인트도색을 실시하는 등 가옥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저소득·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