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브런치 콘서트로 낭만충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 공연

ACC재단 브런치 콘서트 포스터. (ACC재단 제공) 2023.10.5/뉴스1

(광주=뉴스1) 조현우 인턴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이 대표 브랜드 공연 중 하나인 'ACC 브런치콘서트'로 낭만을 선사한다.

'ACC 브런치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열린다.

국악·대중가요부터 클래식·오페라까지 매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매진행렬을 이어갈 만큼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다.

가을 공연은 오페라와 대중가요 등으로 구성돼 있다. 25일 '오페라가 들리는 48시간 이탈리아 여행'에서는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명의 성악가와 특별한 가이드 정환호가 출연한다.

29일에는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의 독보적인 목소리로 들려주는 편지, 마법의 성, 동경소녀, 진심 등 히트곡과 함께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들으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브런치 콘서트는 12월20일 신영숙, 이건명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패션 오브 뮤지컬'이다. 이 공연에서는 뮤지컬의 인기 넘버를 만나볼 수 있다.

wooy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