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홍보대사 위촉

왼쪽 세 번째부터 임시완, 김선종 총장 © News1

</figure>우송정보대학은 6일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임시완을 우송정보대 학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임시완은 지난 3월 우송정보대학 실용음학과에 입학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9인조 남성 그룹으로 지난 2010년 1월 'Nativity'로 데뷔했으며, 2년 만에 예능과 드라마에서 맹 활약중이다.

임시완은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등에 출연, 연기자로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콘서트가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콘서트 때 학생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이뤄졌다.

임시완은 이날 행사 2부를 진행, 졸업콘서트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김선종 총장은 “임시완은 바쁜 연예활동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다른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 학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