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생 ‘지상군 페스티벌 2012’ 자원봉사 참여

조리부사관과 주먹밥 체험 부스, 뷰티과 네일아트 부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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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우송정보대학 학생들이 ‘지상군 페스티벌 2012’에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리부사관과 학생들은 주먹밥을 만들어 제공, 관람객들이 전투 식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시 마다 200명씩에게 제공되는 주먹밥은 인기가 좋아 눈 깜짝할 사이에 동 난다.

뷰티과 학생들은 네일아트 체험 부스를, 호텔관광경영과 학생들은 풍선 아트 체험 부스를 꾸려 ‘지상군 페스티벌 2012’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생들의 ‘지상군 페스티벌 2012’ 참여는 육군본부와 조리부사관과의 인연 때문이다.

조리부사관과는 2012년 육군본부와 협약을 맺어 개설한 국내 유일의 조리 관련 부사관 학과다.

양 기관은 우수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학문적 발전과 교육연구 사회봉사 분야에서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선종 총장은 “조리부사관과는 진로가 확실한 특색학과로 우송정보대학의 노력과 육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망이 밝은 학과다. 학생들의 지상군 페스티벌 참여로 우송정보대학과 육군의 교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상군 페스티벌 2012’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리는 축제다.<figure class="image mb-30 m-auto text-center border-radiu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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