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업포럼, 13일 대전혁신센터서 열린다
‘기술 창업’ 주제 특강·토크쇼·네트워킹 진행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제94회 대전창업(테크)포럼이 오는 13일 오후 4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에서 열린다.
11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올해 마지막 포럼인 만큼 기술 창업을 주제로 한 창업 특강, 토크쇼 및 네트워킹 등을 진행한다.
먼저 민간·공공 기술이전 사업화 노하우와 성장 스토리(린솔 이효근 대표), 기술 스타트업에게 직접 전하는 2025 투자 트렌드(미래과학기술지주 김판건 대표)를 주제로 선배기업 특강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공공기술 활용 D-유니콘 발굴을 위한 지원'을 주제로 공공기술을 활용한 유니콘 기업 육성 방안에 대한 토크쇼와 자유롭게 참가자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전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내 기술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딥테크 기술산업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방향을 제시하고 대전의 딥테크 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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