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양계장서 불 나 3시간 만에 진화…5700만원 재산 피해
- 최형욱 기자
(보령=뉴스1) 최형욱 기자 = 10일 오후 2시35분께 충남 보령 오천면 영보리 양계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400평 남짓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로 건축된 1개 동이 전소되는 등 5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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