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핵연료 제조시설 등 점검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사장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KNF 제공)/뉴스1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사장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KNF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17~24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의지 전달을 위해 정창진 사장 주관으로 핵연료 제조 및 부대시설 등 전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사장은 핵연료1·2·3동(대전 유성구 덕진동), TSA 플랜트(대전 유성구 관평동) 및 NSA 플랜트(논산시 성동면)를 방문해 안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최우선으로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정 사장은 "‘회사 발전의 근본은 안전한 사업장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며 "현장 위험요인을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소통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일터를 함께 일궈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