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17일 스타트업스쿨 개최…개발자 역량 향상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대전 본원 라운지에서 ‘2024년 제7회 대전스타트업스쿨’(스타트업 리딩 클래스)을 개최한다.
7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제는 '개발자를 위한 역량 향상'(컴파일러의 모든 것)이다.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김지응 조교수(전 구글코리아 팀엔지니어)가 강연하고 참가자 간 기술 교류·협력의 장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해 대전스타트업 협의체 ‘다이노소어’를 결성, 마케터, 개발자, 스타트업 대표를 위한 스타트업스쿨을 순서별로 기획 운영 중에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 및 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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