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투자 트렌드는?…대전혁신센터, 13일 ‘대전창업포럼’ 개최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오후 2시 카페 에이트(유성구 궁동)에서 ‘제84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세션에서는 안정남 우리기술투자 이사를 초청해 ‘2024년 투자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전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포럼의 역할 토의 △유망 기업 기업설명(IR) 피칭 △배상민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의 창의적 디자인과 사회적 공헌 활동 창업 특강 등이 진행된다.

또 누구나 이용 가능한 투자자 상담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로만 진행한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창업포럼을 통해 대전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2024년에도 활발한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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