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귀금속 교육의 메카'
지난해 국·내외 10개 공모전서 수상
- 김달아 기자
(대전=뉴스1) 김달아 기자 = <figure class="image mb-30 m-auto text-center border-radius-10">
제28회 전국공모모란현대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우송대 배민정 학생의 작품. © News1
</figure>우송정보대학은 귀금속디자인과가 지난해 국·내외 공모전 10개 대회에서 상을 휩쓸면서 귀금속교육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이들이 수상한 공모전으로는 대전시 공예품대전․관광기념품 공모전, 제9회 국제귀금속장신구대전, 제4회 현대주얼리디자인공모전,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등이 있다.
또 12월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국제공예트랜드페어’, 7월엔 대전 화폐 박물관 특별 초대전에 참가해 귀금속디자인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귀금속디자인과는 졸업 후 귀금속 브랜드 디자이너, 귀금속 공예점, 아트숍 창업, 웨딩주얼리 디자이너, 관광공예 상품산업, 관광상품 디자이너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또 주얼리 코디네이터, 주얼리 마케터, 귀금속 관련업체, 백화점 전문매장, 귀금속 가공업체, 장신구류 제조 및 판매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다.
이 학과는 귀금속세공을 비롯 왁스카빙, 리아노캐드, 보석가공, 렌더링, 마케팅 분야를 선택 전공할 수 있다.
특히 이순용 명장을 교수로 영입해 수준 높은 실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