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 우송정보대 협약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 News1

</figure>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과 우송정보대(총장 김선종)는 10일 우송정보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과 현장 실습, 특강 등 공동 추진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우송정보대 샵마스터·유통경영과는 내년에 30명 규모의 ‘갤러리아타임월드 소매유통과정’을 개설한다.

‘타임월드 유통 실무실습(3학점)’과목을 통해 유통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대전 대표 백화점으로서, 대학생들의 마케팅 , 디자인, 판매 관련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발표과제 및 리포트 작성시 요구되는 백화점 현황 및 마케팅 전략, 경쟁점과의 경쟁 방안 등을 적극 제공하고 있다.

오일균 점장은 "실용교육 명품대학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우송정보대와 이번 산학협력이 상생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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