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귀금속디자인과 대거 수상

(대전=뉴스1) 김달아 기자 = <figure class="image mb-30 m-auto text-center border-radius-10">

제18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김효진씨의 작품 '한국전통 美'© News1

</figure>우송정보대학은 귀금속디자인과 재학생 및 졸업생 22명이 제18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에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졸업생 김효진씨(22)가 최근 열린 이번 대전 금속분야에서 '한국전통 美'란 작품으로 특별상을 받았다

이밖에 이영은씨등 11명이 특선, 김지선씨등 7명이 장려상, 권연지씨등 3명이 입선을 각각 차지했다.

우송정보대는 이같이 전체 입상자 40명 중 22명이 상을 받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번 대전은 전주시, JTV전주방송, 국립전주박물관이 주최하고 (사)전라북도전통공예인협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시상식은 18일 오후3시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입상작은 17~25일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