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토니&가이코리아 등과 협약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 News1

</figure>우송정보대학과 토니가이 코리아는 21일 교내에서 산학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대학 및 산업체 시설 장비 활용, 현장 실습 및 특강 등 공동 추진을 골자로 한다.

토니&가이 코리아는 이날 체결식 후 뷰티디자인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및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토니&가이는 세계 42개국에 500여개의 헤어 살롱과 28개의 토니&가이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헤어 제품 개발 및 판매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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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이에 앞서 우송정보대학은 20일 (사)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과도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의 주요 골자는 컨택 산업 맞춤형 교육, 브랜드코스 운영, 인턴현장 실습, 대학과 산업체의 기자재 활용, 각종 연구 및 인력양성 공동 추진이다.

1998년 설립된 (사)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에는 11월 현재 70여개 회원사 15만 명의 상담사가 활동 중이다.

김선종 총장은 “실용 교육 명품 대학 구현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있다.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