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귀금속디자인과 국내외 공모전 잇단 수상
좌측부터 배민정의 꿈꾸는 물결, 박현철의 밤하늘의 별을, 조희영의 역사의 흐름 © News1
</figure>우송정보대학 귀금속디자인과 학생들이 전국 및 국외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12일 우송정보대학에 따르면 이 학과 배민정 씨는 최근 열린 제28회 전국공모 모란현대미술대전 디자인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또 박현철, 조희영 씨가 특선을, 권연지, 김민성, 김정하, 송애진, 양지혜, 이하나, 정나리, 최유림, 최지수 씨는 입선을 차지했다. 26명의 전체 입상자 중 절반에 가까운 12명의 우송정보대학 학생이 수상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전문대학을 비롯 대학, 대학원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출품하는 전국 규모 공모전이다.
또 이 학과 김정하 이하나 씨는 최근 일본 귀금속 전문지역인 코후에서 공모한 2013년 프레쉬맨 주얼리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각각 부문상과 입선을 차지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같은 수상은 귀금속 명장인 이순용 교수의 특성화 및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일궈 낸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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