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국제요리경연 바리스타서 은·동메달 수상

한송이양, 김재성군 © News1

</figure>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계열 학생들이 1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13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 바리스타부문에서 호텔관광계열 1학년 김재성 군이 은메달을, 2학년 한송이 양이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이로써 호텔관광계열 김수경 교수 지도 아래 2012년 3월 결성된 창업동아리 ‘커피콩나무’는 금상 1회, 은상 4회, 동상 1회 수상 실적을 올리게 됐다.

김 교수는 “특화된 현장 중심형 교육 과정 및 실습 위주 프로그램을 펼친 것이 이번 대회 수상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등 16개기관이 후원했다.

국제요리경연, LIVE경연, 전시경연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특히 대만에서만 150여명의 조리 업계 인사들이 찾을 정도로 권위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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