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간호과 1회 졸업생 국시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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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우송정보대는 간호과가 2013년도 제5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100%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2010년 신설된 간호과의 올해 첫 졸업생 28명 모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는 전체 응시자 1만3799명중 1만2987명이 합격해 지난해 합격률 94.9%보다 소폭 하락한 9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졸업생 대부분은 한양대병원, 순천향대병원, 충남대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단국대 병원, 국립암센터, 분당 차병원 등에 취업이 확정됐다.
이같은 쾌거는 1년 4학기제를 통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병원과 똑같은 시설을 갖춘 모의병원 ‘Sol-Hospital'에서 재학생들이 충분한 실습을 한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교수들의 열정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한 몫 했다.
이유정 간호과 학과장은 “우송정보대는 2011, 2012년 연속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실용교육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실무 및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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