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6개 팀 수상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은 29일 'LINC3.0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대회는 창의적인 설계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창업문화 활성화와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학생 46명이 18개 팀으로 참여한 대회에서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6개 팀이 2차 발표 평가에 진출해 상을 받았다.
대상은 'Recy Cup(분리배출 가능한 테이크아웃 컵)'을 출품한 AI융합기계계열 김새윤 학생팀이 차지했다.
도한신 산학협력단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며 "창업문화 활성화와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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