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한국어 능력시험 시행기관 선정
- 정우용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학교는 27일 한국어 능력시험(TOPIK)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대가 외국인의 한국어 실력평가를 위해 실시하는 TOPIK 시험장을 갖춤에 따라 구미, 김천, 상주, 칠곡 등 경북 중·서·북부 지역 외국인들이 한국어 능력시험을 치기 위해 대구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그동안 대구경북에는 TOPIK 시험장이 대구에 3곳, 경산에 1곳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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