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방동 4층 원룸서 불…40대 여성 부상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20일 오후 8시 38분쯤 경북 경산시 중방동의 4층짜리 원룸 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 10평 중 절반이 불에 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됐으며 4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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