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14일까지 초등생 30명에 맞춤형 상담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4일까지 초등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청소년 대인관계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신이 겪었던 불편한 감정을 또래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해소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증진하는 것이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는 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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