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경주"…시민·단체 홍보 총력전

 2025APEC정상회의 유치전에 뛰어든 경북 경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독도에서 경주가 정상회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은 용강동 통장협의회가 독도에서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경주시제공) 2024.3.13/뉴스1
2025APEC정상회의 유치전에 뛰어든 경북 경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독도에서 경주가 정상회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은 용강동 통장협의회가 독도에서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경주시제공) 2024.3.13/뉴스1
경주시 월성동 주민들이 첨성대 앞에서 2025 APEC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며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제공)2024.3.13/뉴스1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주민들이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경주시제공) 2024.3.13/뉴스1
경주시 황성동 주민들이 황성공원에서 플로깅 행사를 마친 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희망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주시제공)2024.3.13/뉴스1
경주시 황남동 자유총연맹회원들이 아침 출근길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2025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를 기원하며 거리 홍보에 나서고 있다.(경주시제공) 2024.3.13/뉴스1
경주시 동천동 주민들이 2025 APEC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경주시제공)2025.3.13/뉴스1
경주시 선도동 주민들이 거리행진을 하며 관광객들에게 2025 APEC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경주시 제공)2024.3.13/뉴스1
경주시 중부동 주민들이 2025 APEC정상회의 유치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경주시제공)2024.3.13/뉴스1
경주시가 황남동 주민들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100만명 유치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경주시제공)2024.3.13/뉴스1
경주시 안강읍주민들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경주시제공) 2024.3.13/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 시민들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 상반기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경주 시민들과 단체들은 "1000년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경주에서 열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경주시는 "정상회의 후보지인 보문단지는 다른 도시보다 숙박시설과 회의장이 집적된 인프라는 물론 경호 안전과 회의 운영 측면에서도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2025 APEC정상회의 국내 후보지는 경주, 부산, 인천, 제주 등 4곳이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