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홍콩 유명 신발 브랜드 '스타카토' 선보여

스타카토(STACCATO) 팝업 매장.(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스타카토(STACCATO) 팝업 매장.(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홍콩의 피크트램(PEAK TRAM)을 주제로 한 '스타카토'(STACCATO) 팝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스타카토만의 레트로한 홍콩 감성을 즐길 수 있으며, OGR, 투매니슈즈(toomanyshoes), 틴믹스(Teenmix) 등 다양한 패션 슈즈와 체험공간도 만나 볼 수 있다.

팝업 공간을 찾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카카오 회원가입 시 사은품과 15%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SNS 포토존, 슈즈 착화 사진을 업로드하면 20% 할인을 제공한다. DIY '신꾸'(신발 꾸미기)이벤트, 셀카존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자물쇠 럭키드로우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스타카토 슈즈 등 사은품도 제공된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