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호우주의보…밤까지 최대 60㎜ 소나기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소나기를 피해 처마 아래 모여 있다. 2024.8.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소나기를 피해 처마 아래 모여 있다. 2024.8.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기상청은 27일 오후 2시 20분을 기해 경남 창원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경남에는 오후 9시까지 20~6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한편 경남 18개 시군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pms7100@news1.kr